[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디파이 프로토콜 민터레스트는 지난 16일 자동 청산 기능을 탑재하여 출시됐다고 1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민터레스트는 보다 공정한 방식으로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토콜"이라며 "민터레스트는 독자적인 청산 시스템을 운용한다. 청산의 주체는 프로토콜이 되고, 여기에 필요한 네트워크 안정성은  검증받은 기관에서 시스템 감사(audit)를 받는 방식으로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터레스트 창립자이자 CEO인 조시 로저스(Josh Rogers)는 “민터레스트는 평등한 시스템을 구축하려고 한다”며 “소수에게만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아닌 모든 암호화폐 사용자에게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