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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1.10.01 11:28

'쇼미더머니10' 박소정 PD, "'쇼미더머니' 10주년 맞아 힙합씬의 현재와 미래 아우를 수 있는 프로듀서진 구축'

▲ 박소정 PD ⓒMnet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박소정 PD가 1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Mnet '쇼미더머니10'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쇼미더머니10' 제작발표회에는 그레이, 송민호, 염따, 토일, 자이언티, 슬롬, 개코, 코드쿤스트 등 프로듀서 군단이 총출동했다.

박소정 PD는 래퍼와 비트메이커로 구성된 프로듀서 군단을 섭외한 배경에 대해 "프로듀서 섭외를 진행할 때 제일 주안점을 뒀던건 '쇼미더머니10' 10주년을 맞이해서 힙합씬의 현재와 미래를 다 아우를 수 있는 프로듀서를 섭외하려고 공들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PD는 "그레이, 코쿤, 자이언티, 개코 등 기존 프로듀서들과 송민호, 염따, 토일, 슬롬처럼 새로운 프로듀서들의 케미도 기대했던 만큼 발산되고 있는 것 같다"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쇼미더머니10'은 오늘(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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