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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김유미, 남편 정우 옷 훔쳐 입고 출연?
2021년 10월 01일 (금) 1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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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늘(1일) 밤 8시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청순, 우아한 매력을 지닌 배우 김유미와 '서해의 맛'을 찾아 '충남 보령'으로 떠난다.

배우 김유미가 청명한 가을날 <백반기행> 나들이에 나섰다. 김유미와 반갑게 인사를 나눈 식객 허영만은 그녀의 옷차림을 보고 "'남편 정우'의 옷을 입은 듯하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 식객의 옷 지적(?)에 김유미는 "패션 공부 좀 하세요 선생님!"이라며 귀여운 잔소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먹기 위해 운동한다"는 김유미는 제철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보령 백반기행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먼저 두 식객은 오직 보령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면 요리를 먹으러 간다. 바로, 보령에 정착한 한 화교가 개발했다는 '라조면'이다. 태양초와 베트남고추를 태운 기름에 다양한 해산물을 볶아 만드는 라조면은 맵지만 계속 손이 가는 맛이다. '보령의 매운맛'에 식객 허영만은 땀을 한가득 흘리면서도 젓가락을 내려놓지 못했다. 이뿐 아니라 두 사람은 전국 키조개 생산량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보령 오천항의 한 식당에서 사람 얼굴만 한 크기의 키조개로 만든 샤부샤부와 두루치기도 맛본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수다도 이어졌다. 23년 차 배우 김유미는 그동안 함께 호흡을 맞춘 상대 배우 가운데 가장 인상 깊은 배우로 단연 '남편 정우'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영화에 같이 출연하며 인연이 깊어져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이어졌다. 올해 6년 차 부부인 두 사람은 배우 부부의 숙명(?)이라고도 할 수 있는 '애정신'과 관련해 상반된 반응을 보인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내 '김유미'의 애정신을 보는 남편 정우의 리액션도 공개된다.

또한 김유미는 최근에 준비 중인 새 작품에서 "'대배우' 한석규와 함께 한다"며 작품 속 남편인 한석규와의 호흡은 어떤지, '한석규 아내'로 변신한 이야기도 전해 귀를 기울이게 했다.

배우 김유미가 함께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충남 보령 편은 오늘(1일) 밤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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