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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1.10.01 09:50

'신사와 아가씨' 시무룩한 이세희-매서운 눈빛의 박하나, 마주 앉은 두 사람

▲ KBS 2TV ‘신사와 아가씨’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3회에서는 이세희(박단단 역)와 박하나(조사라 역)가 살벌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진다고 해 흥미를 돋운다. 

앞서 박단단(이세희 분)은 다니던 보습 학원이 문을 닫자, 교수 장국희(왕빛나 분)의 권유로 이영국(지현우 분)네 입주가정교사 면접을 보러 갔다. 길을 건너던 박단단은 우연히 이세종(서우진 분)의 차 사고를 목격하고는 온 몸을 내던져 아이를 구했으며, 그 광경을 본 조사라는 연거푸 감사 인사를 전했다.

1일(오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대화를 나누는 박단단과 조사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시무룩한 표정의 박단단과 매서운 눈빛의 조사라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고 갔을지, 그리고 박단단이 조사라의 질책을 받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평온한 분위기의 박단단과 그녀를 보고 다정하게 웃는 조사라의 모습이 담겨 있어 두 사람의 만남이 어땠을지 더욱 궁금증을 모은다.

이세희와 박하나의 극과 극 분위기는 2일(내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3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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