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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시 전문가’ 조니 워커, “산토스의 전성기는 지났다"… UFC 다섯 번째 KO승 달성할까
2021년 09월 30일 (목) 10: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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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커넥티티비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KO 아티스트라 불리는 두 파이터가 주먹을 맞댄다. 한국시간으로 오는 3일(일) UFC 라이트헤비급 티아고 산토스(브라질, 31-9)와 조니 워커(브라질/아일랜드, 18-5)가 맞붙는다. 브라질 출신의 화끈한 파이터간 맞대결로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UFC Fight Night: 산토스 vs 워커'의 메인카드 경기는 오는 3일(일) 오전 8시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프리미엄 TV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라이트헤비급 강자 티아고 산토스가 한방 승부를 펼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산토스는 미들급에서 라이트헤비급으로 체급을 올린 뒤 두각을 나타내며 라이트헤비급 톱 컨텐더로 입지를 다진 바 있다. UFC에서 13번의 승리 중 11번의 KO/TKO 승리를 기록한 산토스는 재도약을 꿈꾸고 있다. 얀 블라코비치(현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에게 TKO패를 안기며 4연승을 달리던 산토스는 존 존스와의 타이틀전에서 패배한 뒤 3연패에 빠져 있어 분위기 반전이 절실하다. 산토스와의 경기 후 존 존스가 미디어를 통해 "만만하지 않은 적수였다"고 호평할 만큼 산토스의 펀치는 정평이 나있다. 산토스가 망치를 뜻하는 '마헤타(Marreta)'라는 닉네임에 걸맞게 강력한 주먹으로 승수 쌓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까.

'존 존스 대항마'로 불리던 조니 워커가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출신의 워커는 2018년 데뷔 후 치른 세 경기에서 모두 1라운드 피니시로 승리를 장식해 라이트헤비급의 최고 기대주로 이름을 알렸다. 상승 곡선을 그리던 워커는 2019년 코리 앤더슨에, 작년 3월에는 니키타 클리로프 상대로 연이어 패배하며 많은 팬들에게 실망을 안겼다. 이후 작년 9월 라이언 스팬을 1라운드에서 TKO로 잡고 흐름을 바꾸는데 성공한 워커는 이번 대회에 앞서 “산토스의 전성기는 지났다”며 "기회가 더 많은 내가 전성기다”고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덧붙여 “이미 벨트가 보인다. 기회를 잡고 곧 벨트를 가져올 것"이라며 타이틀을 향한 행보를 본격화할 것을 예고했다.

UFC 라이트헤비급 ‘KO 아티스트’들이 한방으로 승부를 가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UFC Fight Night: 산토스 vs 티아고'의 메인카드 경기는 오는 3일(일) 오전 8시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스포티비 온(SPOTV ON)을 통해 독점 생중계로 만나 볼 수 있다.

■ ‘UFC Fight Night: 산토스 vs 워커’ 메인카드 대진(경기순)

     [라이트급] 알렉산더 헤르난데스 vs 마이크 브리든

     [여성 밴텀급] 아스팬 래드 vs 메이시 치아슨

     [미들급] 미샤 서쿠노프 vs 크리스토프 자코

     [웰터급] 알렉스 올리베이라 vs 니코 프라이스

     [미들급] 케빈 홀랜드 vs 카일 다우카우스

     [라이트헤비급] 티아고 산토스 vs 조니 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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