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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1.09.30 10:00

라붐, 강남구 홍보대사 위촉… 4인 체제 이후 첫 공식 활동

▲ 인터파크뮤직플러스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걸그룹 라붐(LABOUM)이 강남구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30일 라붐의 소속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는 “라붐이 강남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오후 2시 30분부터 위촉식이 진행되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강남구의 새로운 얼굴이 될 라붐은 앞으로 강남구의 다양한 정책과 사업 등에 적극 홍보에 나서는 것은 물론, 강남구와 함께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로 데뷔 7주년을 맞이한 라붐은 최근 2016년 발매한 ‘상상더하기’가 역주행 반열에 오르면서 또 한번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최근 인터파크 자회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에 새 둥지를 튼 라붐은 소연과 지엔, 해인, 솔빈 4인 체제로 그룹을 재정비,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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