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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21.09.29 17:20

'킬링 카인드' 매기 큐→사무엘 L. 잭슨, 독보적 액션 예고... 기대 가득

▲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독보적인 액션 스타일로 여자 '존 윅'의 탄생을 예고하는 원히트 킬링 액션 영화 '킬링 카인드'가 강렬한 액션 시퀀스가 담긴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했다. 

'존 윅' 시리즈 제작진과 '007 카지노 로얄'을 연출한 마틴 캠벨 감독의 특급 조합으로 10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영화 '킬링 카인드'가 그 화려한 캐스팅과 액션 시퀀스를 엿볼 수 있는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했다. '킬링 카인드'는 암살자 ‘무디’에 의해 킬러로 키워진 ‘안나’가 마지막 남은 가족이자 친구인 ‘무디’의 죽음을 목격한 후 친절하고 잔인하게 되갚아 주는 복수를 그린 원히트 킬링 액션 무비.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먼저 마이클 키튼, 매기 큐, 사무엘 L. 잭슨 등 할리우드에서 내로라하는 레전드 액션 배우들의 모습들이 기대를 높인다. 특히, 유일한 가족 ‘무디’(사무엘 L. 잭슨)와 함께하는 평범한 일상부터 차가운 킬러로 완벽 무장한 모습으로 극명한 대조를 이루는 ‘안나’(매기 큐)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디’의 죽음을 목격한 뒤 돌변한 ‘안나’의 살기 가득한 눈빛은 앞으로 그녀가 펼칠 복수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슈트 차림으로 ‘안나’ 앞에 나타난 ‘렘브란트’(마이클 키튼)가 ‘안나’와 레스토랑에서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은 둘의 관계와 더불어 ‘렘브란트’가 ‘안나’의 복수에 어떤 장애물이 될지 호기심을 더한다.

이어서 캐릭터들의 액션 시퀀스가 담긴 보도스틸은 '킬링 카인드'가 전할 파격적인 액션을 예감케한다. 날카롭게 누군가를 향해 총을 겨누고 있는 ‘무디’와 ‘안나’의 모습은 과연 이들을 위험에 빠트린 상대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문을 사이에 두고 대립하는 ‘안나’와 ‘렘브란트’의 모습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유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처럼,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레전드 액션 배우들의 열연과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인 액션 시퀀스를 엿볼 수 있는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한 '킬링 카인드'는 10월 극장가의 독보적인 원히트 킬링 액션 영화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압도적인 액션 쾌감을 느낄 수 있는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한 영화 '킬링 카인드'는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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