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1.09.29 10:34

현대차, ‘tvN D 휠링캠프2’서 4색 캠핑라이프 선보여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현대차가 tvN D ENT채널의 ‘휠링캠프 시즌2’에서 MPV(다목적 차량), HEV(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더 다양해진 차량 라인업을 통한 캠핑라이프를 선보였다.

이번 휠링캠프2에서는 데프콘과 MC로 새롭게 합류한 딘딘, 그리고 개성 넘치는 출연진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 유쾌한 재미를 더했다.

첫 캠핑에 설렘을 안고 등장한 그룹 오마이걸의 효정, 승희, 비니는 우주선을 닮은 현대차의 프리미엄 MPV 스타리아 라운지를 타고 캠핑을 떠났다. 비행기처럼 안락하고 편안한 주행을 위해 MC들은 기장과 승무원을 자처하며, 고급스럽고 쾌적한 실내와 첨단 스마트 기능을 갖춘 스타리아 라운지를 소개했다.

 

스타리아 라운지 9인승 모델은 스마트키를 소지하면 별도의 버튼 조작 없이도 문이 열리는 스마트 파워 슬라이딩 도어 기능과 2열에 180도까지 회전이 가능한 스위블링 독립 시트가 적용됐다. 따라서 2열과 3열의 승객이 서로 마주보고 대화할 수 있어, 여행이나 이동 시 동승자들과 편안히 대화를 하거나 차안에서 간단한 게임 같은 여흥을 즐길 수 있다. 오마이걸의 세 맴버들은 스타리아 라운지의 안락한 차안에 마주앉아 넉넉한 센터 콘솔 박스에 숨겨둔 간식을 나눠 먹으며 노래방 대결을 펼쳤다.

베스트 드라이버 2PM의 찬성과 우영은 직접 싼타페 HEV를 운전하여 서해바다로 차박 캠핑을 갔다. 하이브리드차를 처음 접해본 이들은 시동을 켜도 소음이 없는 조용한 차안에서 당황 해하며, 부드러운 승차감을 확인했다. 싼타페 HEV의 후측방 모니터, 안전 하차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기능들은 낯선 곳으로 떠나도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찬성과 우영은 2PM의 히트곡 랜덤플레이 댄스로 얻은 바비큐 고기를 푸짐하게 먹고 차박을 준비했다.

밴드 엔플라잉의 차훈, 재현은 고성능 차량 코나 N과 함께 캠크닉(캠핑+피크닉) 여행을 떠났다. 자동차 매니아인 차훈을 포함한 출연진들은 월드 랠리 챔피언쉽에 참여했던 현대차의 노하우와 기술로 탄생한 차량 답게 강력한 퍼포먼스를 확인했다.

마지막 여행은 미래지향적 외관을 갖춘 전기차 아이오닉 5와 함께 했다. 충전소에서 충전을 하고, V2L(Vehicle to Load) 기능을 활용해 캠핑장에서 전기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 시대의 캠핑 라이프를 선보였다.

또한 아이오닉 5 내부의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는 이동과 여행 중에도 편안한 자세로 누워 비전루프로 하늘을 감상할 수 있다. 

개그맨 김준호, 유튜버 밥굽남이 캠핑장에서 만났다. 아이오닉 5에 커넥터를 꽂아 전기레인지, 에어프라이어로 요리를 하는 도시인 김준호와 모닥불에 고기를 굽는 자연인 밥굽남의 먹핑(먹는 캠핑)이 이색적인 웃음을 선사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최근 1-2년 사이 여가와 여행을 즐기는 방법에 상당한 변화가 생겼다. 캠핑, 차박, 차크닉 등과 같은 언택트 여행이 대중화되면서, ‘휠링캠프2’를 통해 MPV(다목적 차량),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다양한 차종으로 즐길 수 있는 여행을 재미있게 소개하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한 기능들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