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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1.09.29 09:32

‘오징어 게임’ 허성태, SNS 팔로우 30배 증가 ‘월드 와이드 빌런’

▲ 넷플릭스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허성태의 ‘오징어 게임’ 성공에 많은 팬들이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허성태는 지난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덕수 역을 연기했다. 

허성태가 연기한 덕수는 조직의 돈을 어떠한 이유로, 모두 탕진하고 우연한 기회로 알게 된 ‘오징어 게임’에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치는 인물.

‘오징어 게임’ 속 허성태는 유일무이한 악역으로, ‘오징어 게임’ 1화서 같은 조직에 있던 새벽(정호연 분)을 게임장 안에서 마주하자 사정없이 내려치며, ‘오징어 게임’ 쫄깃한 전개의 서막을 알렸다.

‘오징어 게임’ 속 허성태의 악독한 악역 연기에도 불구하고, ‘오징어 게임’을 시청한 전 세계 팬들은 SNS를 통해 허성태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표시하고 있다.
 
특히 허성태의 SNS 팔로우 수는 ‘오징어 게임’ 공개 이후 30배 이상 증가하며, 허성태에 대한 전 세계 드라마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오징어 게임’ 팬들은 허성태가 연기한 ‘오징어 게임’ 속 덕수 캐릭터 관련 콘텐츠를 만들어 게시하는가 하면, 허성태가 출연했던 영화, 드라마의 다시 보기 조회 수도 증가하고 있다.

한편 JTBC ‘괴물’에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허성태는 올해 연말까지 영화,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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