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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21.09.28 10:29

오마이걸 지호, 한층 더 깊어진 매력의 화보 공개

▲ 와이 매거진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끊임없는 노력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가고 있는 오마이걸의 지호, 오로라 빛 다채로운 매력으로 중무장한 채 매거진 03호의 화보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에서 오마이걸 지호는 이지적인 면모와 세련되고 도회적인 분위기로 눈길을 끌며, 성숙한 가을 무드를 완성해 한층 더 깊어진 자신만의 색을 표현해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고고하며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로 하여금 하염없이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매혹적인 드레스부터 시크하고 캐주얼한 룩까지 하이 패션 하우스 브랜드들의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소화해내며 화보의 비주얼을 완벽하게 구현한 지호는 카메라의 불빛이 꺼지면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돌아와 온·오프의 반전미를 보여줘 스태프들이 감탄과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 와이 매거진 제공

매 컷마다 매혹적인 모습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는 오마이걸 지호의 인터뷰 화보는 9월 30일에 발행하는 매거진 03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매거진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등 다양한 소셜 채널을 통해 접할 수 있다.

‘YOUTH IS YOURS’를 슬로건으로 하는 매거진은 3월 30일 프린트와 디지털 매체를 동시에 론칭하며, MZ세대를 위한 큐레이션 플랫폼으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모바일, 소셜미디어 등 디지털 플랫폼에 최적화된 레이아웃을 기반으로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있는 매거진은 1년에 4회 스페셜 프린트본으로도 발간해 보는 즐거움을 안겨준다. 이번 3호 이슈 역시 커버를 장식한 그레이의 화보와 인터뷰를 비롯, 오마이걸의 지호와 크래비티의 세림, 정모, 민희 등 셀러브리티의 새로운 모습이 담긴 감도 높은 비주얼을 선보일 예정이다.

▲ 와이 매거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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