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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1.09.27 17:59

기미-리프팅 등 복합적인 피부개선 도움 ‘네오젠 플라즈마’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가 생활화되고 환절기까지 겹치면서 피부트러블에 대한 고민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 환절기로 피부가 예민한데다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하다보니 피부의 열과 땀, 수분 배출이 원활하지 못하고 마스크 안쪽에 습도가 올라가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이때 화장품과 각종 오염물이 엉겨 접촉성 피부염, 피지선 염증 등의 피부 트러블 발생도 빈번하다. 

▲ 포에버피부과(의원) 이지성 원장

이에 오염된 마스크는 재사용하지 않고 메이크업을 간소화하며 외출 후에는 피부 노폐물이 남지 않도록 꼼꼼히 세안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피부트러블이 심하면 피부과 내원을 통해 관리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그중 ‘네오젠 플라즈마’는 질소 가스에 강한 에너지를 가해 기체 상태의 플라즈마로 바꾼 뒤 피부에 전달하는 시술법이다. 이렇게 생성된 플라즈마는 피부 재생과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강도를 높여서 시술하면 여드름 흉터나 상처 부위의 재생에도 도움이 된다.

더불어 모공과 잔주름, 화이트닝, 색소 병변 등 다양한 피부 문제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시술은 10~15분 정도로 짧은 시간에 적용 가능하고 붓기나 멍, 붉어짐, 딱지가 거의 남지 않아 바로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어 부담이 적다. 2주 간격으로 3~5번 정도 시술을 받으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단, 시술 효과는 의사의 숙련도에 달려 있음으로 경험이 많은 의사와 충분한 상담 후 시술을 진행하길 권한다.

도움말 : 포에버피부과(의원) 구로 디지털단지역점 이지성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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