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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1.09.27 13:27

광덕안정 로펌, 지역밀착형 법률서비스 공급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광덕안정 로펌이 서울 지역 3곳에 법률사무소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초법률사무소(대표 변호사 오종훈), 청량리법률사무소(대표 변호사 정구승), 구로법률사무소(대표 변호사 문건일)가 각각 서초구, 동대문구, 구로구에 개소하여 자치구 단위로 법률서비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오는 10월에는 강서구에 마곡발산법률사무소(대표 변호사 민준우)가 설립될 예정이다.

광덕안정 로펌 관계자는 "이처럼 자치구 단위로 법률사무소를 개설하는 이유는 의뢰인이 집과 직장 근처에서 편하게 변호사와 상담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설립 목적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광덕안정 로펌의 업무는 민사, 형사, 행정, 노동, 가사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룬다. 사건은 사무장 없이 변호사가 직접 의뢰인의 사건을 검토하며, 수임 후에는 의뢰인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일대일로 의뢰인을 관리하는 전담 변호사와 소송 수행 변호사를 배정하고 상담부터 승소까지 함께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광덕안정 로펌은 전문 변호사들이 협업하여 승소 가능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는 컨퍼런스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광덕안정 마곡발산법률사무소의 민준우 대표 변호사는 “광덕안정 로펌은 의뢰인 맞춤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 각 사무소의 변호사들이 협업하여 최선의 대응 전략을 논의한다”라며 “광덕안정 로펌의 법률서비스를 쉽게 받으실 수 있도록 서울 자치구 단위로 법률사무소를 개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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