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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1.09.27 10:39

샤이니 키, 첫 미니앨범 '배드 러브' 오늘(27일) 발매... 레트로 매력 발산

▲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샤이니 키가 오늘(27일) 새 솔로 앨범 ‘BAD LOVE’(배드 러브)로 전격 컴백한다.

키의 첫 미니앨범 ‘BAD LOVE’는 오늘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BAD LOVE’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

타이틀 곡 ‘BAD LOVE’는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박진감 넘치는 비트가 레트로한 무드를 자아내는 팝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스스로 선택한 악몽 같은 사랑에 망가져가면서도 놓지 못하는 모습을 비극적으로 담았으며, 혼란스러운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키의 보컬이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킨다.

더불어 이번 앨범에는 키가 직접 작사한 ‘Saturday Night’(새터데이 나이트)와 ‘Eighteen (End Of My World)’(에이틴), 태연이 피처링한 선공개곡 ‘Hate that…’(헤이트 댓), ‘Yellow Tape’(옐로 테이프), ‘Helium (헬륨)’까지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키는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지난 26일 세계 최초 온라인 전용 콘서트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솔로 콘서트를 개최, 타이틀 곡 ‘BAD LOVE’를 비롯한 신곡 무대들을 최초 공개해 컴백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날 공연에서 키는 신곡 무대는 물론 ‘센 척 안 해 (One of Those Nights)’, ‘Forever Yours’(포에버 유어스), ‘Imagine’(이매진) 등 정규 1집 발표곡, 일본 솔로 데뷔곡 ‘Hologram’(홀로그램),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샤이니 정규 7집 수록곡 ‘Body Rhythm’(바디 리듬) 등 총 16곡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으며, 특유의 감각적인 음악과 퍼포먼스, 스타일이 돋보이는 특급 공연을 펼쳐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키는 오늘 오후 5시부터 유튜브 SHINee 채널에서 카운트다운 생방송 “KEY’s ‘BAD LOVE’ ODYSSEY”(키’s ‘배드 러브’ 오디세이)를 진행하며 앨범 소개, 작업 비하인드, 활동 스포일러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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