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4.03.17 12:30

보아 할리우드 진출작 '메이크 유어 무브' 2종 포스터 공개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보아의 할리우드 진출작 '메이크 유어 무브'가 오는 4월 17일 (미국 4월 18일), 한국과 미국 동시 개봉을 확정 짓고 매혹적인 춤과 로맨틱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메인 포스터 2종을 최초로 공개했다.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는 월드스타 보아의 첫 할리우드 작품으로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남녀 ‘도니’와 ‘아야’가 춤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사랑에 빠지게 되는 환상적인 댄싱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 CJ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서 손을 맞잡은 채 서로를 바라보는 보아와 데릭 허프의 모습은 사랑에 빠진 연인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영화 속 그들의 러브스토리를 기대하게 한다.

또한 두 배우의 완벽한 케미스트리가 느껴지는 환상적인 비주얼은 그들이 보여줄 화려한 댄스와 함께 진한 로맨스를 예고하며 관객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보아와 사랑에 빠지는 ‘도니’ 역에는 미국 인기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4회 우승을 거머쥔 댄스 챔피언이자 뮤지컬 '풋루스(Footloose: The Musical)'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데릭 허프가 맡아 보아와의 환상적인 호흡이 돋보이는 댄스로 로맨틱한 긴장감을 상승시킬 예정이다.

 

여기에 대표 댄스무비 '스텝 업'의 각본가 듀안 에들러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마돈나, 어셔 등 월드 스타들의 안무를 담당했던 내피 탭스, '크래쉬',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의 음악 감독 조엘 C. 하이 등이 참여해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할리우드 베테랑 제작진의 참여와 아시아 탑싱어 보아의 첫 할리우드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는 '메이크 유어 무브'는 오는 4월 17일 (미국 4월 18일), 한국과 미국 동시 개봉을 앞두고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