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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공연
  • 입력 2014.03.17 11:22

김재중 손담비 에일리 등 ‘WAPOP K-드림 콘서트’ 총출동

21일부터 23일까지 대구 두류공원 내 야구장에서 개최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김재중, B.A.P, 에일리 등 한류 스타들이 대거 대구를 찾는다.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테마공원 이월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간 대구 두류공원 내 야구장에서 ‘WAPOP K-드림 콘서트’를 연다.

‘WAPOP K-드림 콘서트(Wow Asia Pop, Korea Dream Concert’)’는 다음 달 13일까지 진행하는 '이월드 야간 벚꽃축제' 행사에 앞서 열리는 K-POP 콘서트로 대구 지역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 해피페이스 제공

출연진은 김재중, B.A.P, 제국의아이들, 손담비, 달샤벳, 포맨, 스컬&하하, 탑독, 헬로비너스, 걸스데이, 오렌지캬라멜, 방탄소년단, AOA, 나인뮤지스, 에일리, 소년공화국 등 국내외 정상급 인기 한류 스타 16팀이다.

WAPOP K-드림 콘서트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벚꽃축제와 인기 케이팝 가수들의 공연이 함께 어우러진 신개념 계절 콘서트다. 한류 스타들의 화려한 라인업을 보고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등 해외 팬들까지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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