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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4.03.17 10:00

'사랑해서 남주나' 윤박, 한고은에 박력 기습키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윤박이 박력 기습키스로 한고은의 마음을 녹였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연출 김남원, 애쉬번) 46회에서 한고은에게 지속적인 애정공세를 해 오던 윤박이 박력 있는 기습 키스로 한고은을 웃게 한 것.

▲ 출처:'사랑해서 남주나' 방송캡처

극 중 김준성(윤박 분)은 우연한 기회로 정유라(한고은 분)의 형부인 강성훈(김승수 분)의 집에 초대받아 그녀의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하게 된다. 유라와 함께 귀가하게 된 준성은 술 기운에 운전은 못 해줘도 에스코트는 해주겠다며 함께 그녀의 차에 올랐다.

집으로 향하는 내내 유라를 사랑스럽게 보던 준성은 그녀의 집 앞에 도착하자 "저 한 대 맞을 각오 했어요"라며 말하고 그녀에게 저돌적으로 다가가 기습 키스를 선사했다.

특히, 지금껏 준성의 끊임없는 애정표현에도 특별한 반응이 없이 차가운 모습을 보여온 유라가 키스 후 자신의 방에서 설레는 미소를 방긋 짓으며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청신호를 알려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윤박은 최근 선미 뮤직비디오 ‘보름달’에 출연, ‘선미의 남자’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고은의 연하남’ 윤박의 기습키스가 화제를 모은 MBC 주말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는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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