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아이돌 그룹 NU’EST(뉴이스트)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15일 저녁 6시에 팬클럽 ‘L.O.Λ.E’ 1기 창단식을 가졌다.
‘L.O.Λ.E’ 1기의 창단식인 ‘The First L.O.Λ.E STORY’는 지난 2012년 3월 15일에 데뷔한 뉴이스트의 데뷔 2주년에 맞춰 개최됐다.
첫 무대는 데뷔곡인 ‘FACE’로 시작됐다. 리더 JR과 아론은 팬석에서 깜짝 등장해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고 팬들과 함께 노래부르며 2년전 풋풋한 무대를 재연했다.
이어 각 멤버의 인사와 데뷔 2주년 축하와 대화의 시간이 가졌다.
이때 뉴이스트는 자신들만의 특별한 하트를 만들 수 있다며 멤버들의 단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가장 힘든 역할을 하는 JR이 얼마나 오래 버티느냐가 중요한데 JR은 팬들에게 포토타임을 제공하기 위해 꿋꿋하게 버티며 팬사랑을 보여줬다.
다음은 ‘너네 누나 소개시켜줘’로 깜찍 발랄한 다섯 남자들의 매력을 내뿜었다.
1부 마지막은 ‘여보세요’로 분위기있게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