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9.23 10:35

'집쿡연구소' 강호동X김준현, 돈가스 밀키트로 요리 대결 "압도적 승리할 것"

▲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위대한 집쿡 연구소’ 강호동과 김준현이 ‘돈가스’ 밀키트로 역대급 요리 대결을 펼친다. 하트 모양의 고기를 든 강호동과 그를 향해 케첩과 마요네즈로 쌍권총을 쏘는 김준현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과연 어떤 새로운 돈가스 요리가 탄생할지 기대를 모은다.

오늘(23일) 저녁 8시 채널S에서 방송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채널S & SM C&C STUDIO 공동제작/ 원승연 연출)의 ‘강호동과 김준현의 결정적 한 방’에서는 ‘돈가스’ 밀키트를 주제로 팽팽한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 버라이어티다.

이번 주 ‘강호동&김준현의 결정적 한 방’은 히밥과 자칭 밀키트 전문가 데프콘이 픽한 ‘겉바속촉’의 대명사 ‘돈가스’ 밀키트를 주제로 진행된다. 강호동이 맛과 식감, 건강까지 챙기는 요리로 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김준현이 역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김준현은 “완벽한 실력으로 압도적 승리를 보여주겠다”며 모두가 아는 맛의 결정판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이에 강호동은 “기술은 정성을 이길 수 없다”고 맞수를 놓으며 두 사람 사이 긴장감을 자아냈다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호동이 하트 모양의 고기를 들고 대만족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과 김준현이 케첩과 마요네즈를 양손에 들고 쌍권총을 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모은다. 두 사람 모두 예측불가한 ‘결정적 한 방’과 요리 과정을 선보이며 연구원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어서 어떤 요리가 탄생할지 기대를 모은다.

제대로 칼을 갈고 온 김준현이 강호동의 연승을 저지하고 역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오늘(23일) 목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