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1.09.23 10:10

김구라, 늦둥이 아빠 됐다... 子 MC그리와 23살 차이

▲ 김구라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방송인 김구라(51)가 늦둥이를 품에 안았다.

23일 김구라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구라의 아내가 추석 연휴 전 일산에 위치한 모 산부인과에서 아이를 낳았다"고 밝혔다.

김구라 측이 아이의 성별이나 건강에 관해 말을 아낀 가운데, 이날 마이데일리는 "김구라의 둘째는 출산 예정 시기보다 이르게 태어나 인큐베이터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김구라는 아내와 둘째의 건강 회복에만 힘쓰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구라는 2015년 18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고 합의 이혼했다. 이후 지난해에 김구라는 12세 연하의 연인과 열애 중이라고 고백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현재 혼인신고 후 법적으로 부부가 된 상태다. 

한편 김구라의 아들인 MC그리와 둘째 아이의 나이차는 23살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