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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1.09.22 12:39

'스파이시 걸스' 역시 유이…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춧가루가 들어간 음식도 거뜬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스파이시 걸스가 맵MAP 신사동 편의 매운맛을 찾아 나선다. 

22일 방송되는 '스파이시 걸스'에서는 김신영, 유이, 써니, 위키미키 유정이 애정하는 신사동 매운 음식 맛집이 소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는 자신의 찐 맛집이자 러버라고 소개하며 직접 음식 배달까지 나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써니는 “언니의 맛집이라고 하면 굉장히 무시무시하다. 말이 안 나온다”라며 걱정 반 기대 반의 모습을 보이자 유이는 “사전 인터뷰 때 제작진에게 제일 먼저 말한 장소이다. 나도 이걸 먹고 울었다”라고 말해 하이 레벨의 매운맛을 예고했다. 

그러면서 1단계부터 3단계까지 매운맛을 준비했고, 복불복으로 음식을 나눠주겠다고 전해 멤버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에 김신영은 1단계를 받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였고, 써니는 “위장약을 먹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위키미키 유정도 “구급차 부르면 빨리 오나요?”라며 제작진에게 농담을 건네자 옆에 있던 김신영이 “그냥 뛰어가는 것이 낫다”라고 답해 또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유이가 소개한 신사동 매운맛은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춧가루들이 들어가 비주얼부터 압도적인 포스를 자랑했으나 정작 식당 주인은 매운 음식을 전혀 못 먹는다고 밝혀 반전을 안겼다. 

과연 유이가 자신 있게 소개한 음식은 무엇이며 누가 3단계 매운맛을 선택했을지 오늘 저녁 8시 채널 IHQ '스파이시 걸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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