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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21.09.15 15:28

손예진, 절친 송윤아와 크로커다일레이디 25주년 CF 동반 출연

▲ 크로커다일레이디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손예진이 절친 송윤아와 동반 CF 촬영에 나서 화제다.

손예진의 모델로 활약중인 크로커다일레이디가 브랜드 25주년을 맞아 현 모델 손예진과 12년 전의 뮤즈였던 송윤아와 함께 하는 광고 캠페인을 기획한 것.

크로커다일레이디는 25년간 여성들의 사랑을 받아온 장수 브랜드로, 브랜드의 전성기를 함께 이끌었던 모델 송윤아를 다시 소환해, 현재 모델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손예진을 한 화면에 담아 리즈 시절은 추억이 아니라 계속 쌓여 가는 것이라는 테마로 ‘아름다움은 쌓인다’는 캠페인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한다.

특히 두 모델의 우정은 이미 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만, 지금껏 같이 작품을 했던 적이 없던 만큼 이번 광고를 통해 두 사람이 보여 줄 워맨스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한편 손예진은 세여자의 사랑과 우정,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워맨스 드라마 ‘서른 아홉’을 차기작으로 결정,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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