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피플
  • 입력 2021.09.14 09:50

이영현, 다이어트 후 1년… 여신 비주얼 자랑

▲ 가수 이영현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빅마마 이영현이 여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는 지난해 33kg을 감량하며 변신에 성공해 화제로 떠올랐다. 이후 1년이 지난 현재에도 요요 현상없이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영현은 임신성 당뇨로 인해 다이어트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많은 감량을 해 봤지만 이번처럼 감량한 체중을 긴 시간 유지한 건 처음이다”라며 ”이번 감량은 요요 없이 체중을 유지 중이니 앞으로도 평생 유지할 수 있도록 잘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체중 감량을 한 후에는 예전과 다르게 카메라 앞에서 자신감도 넘치고 옷도 더 예쁘고 화려한 옷을 찾게 되는 것 같다”며 “요즘 방송을 통해서 나를 알게 된 사람들은 예전 모습을 몰라 나를 신인 가수인 줄 아는 사람도 있어서 너무 재미있고 신기하다”고 전했다.

특히 감량 후 그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5년 만의 신곡 ‘내게 올래’를 발표한데 이어 9년간의 공백을 깨고 원년 멤버 4명이 모두 모인 완전체로 컴백한 빅마마 앨범 발매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영현은 빅마마 멤버들과 함께 11년 만에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한편 SKY채널 ‘캔디싱어즈’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