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건강기기 전문 브랜드 제스파가 롯데 하이마트와 손잡고 ‘제네딕트’ 안마의자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제스파는 제네딕트 안마의자 출시를 기념해 140대 한정, 20만 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네딕트는 100만 원대 후반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한 안마의자다.
제스파에 따르면 제네딕트의 안마 모듈 센서는 사용자별 어깨높이를 자동으로 감지해 인체공학적 자동 체형을 측정한다. 이후 사용자가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어깨높이로 마사지를 진행한다.
각도를 조절하면 안마의자가 미끄러지듯이 슬라이딩 되는 ‘제로 스페이스 슬라이딩' 기능도 탑재됐다. 후방에 최소 5cm의 공간만 있으면 설치할 수 있다.
제품은 S&L 프레임, 3D안마 모듈로 목부터 엉덩이까지 빈틈없는 강력한 입체 마사지를 느낄 수 있다.
또 체중 분산과 중력을 최소화한 릴랙스 자세인 무중력 모드와 자동과 수동 12가지 프로그램이 탑재돼 사용자의 상황과 컨디션에 따라 원하는 마사지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색감 덕분에 집안 어느 곳에 배치해도 어울린다.
제스파 관계자는 “생활가전 전문 몰 롯데 하이마트와 함께 선보인 제네딕트 안마의자를 통해 만족도 높은 휴식을 취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네딕트 안마의자는 오는 14일까지 전국 롯데 하이마트 110여 개 지점에 전시된다. 현장에서 직접 체험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