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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1.09.10 17:31

'설계자들', 31세 사회 초년생 5년 안에 1억 모으기 목표... 꿀팁 전수

▲ 채널A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오는 11일 방송되는 채널A 재무 리모델링 토크쇼 ‘대국민 통장 점검 쇼 설계자들(이하 ‘설계자들’)’의 의뢰인은 현재 프리랜서 카페 매니저이자 카페·바 대표로 투잡을 뛰고 있는 이상린(31) 씨다.

20대를 14개국 여행을 다니며 보냈다고 하는 이상린 씨는 31세에 처음으로 돈을 모으기 시작했다. 한 마디로 늦깎이 사회 초년생으로서 처음 발을 내디딘 것.

그의 목표는 총 1억 3000만 원을 모으는 것이다. 밀린 학자금 대출 1000만 원을 갚고, 2000만 원을 모아 할머니와 같이 하와이로 효도 여행을 가고 싶다는 뜻을 밝힌다. 그리고 그는 마지막으로 5년 안에 1억 목돈 만들기를 목표로 삼았다. 하지만 현재 통장에는 200만 원 밖에 없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출연진들의 한숨을 자아낸다.

설계자들은 사회 초년생으로서 목돈을 모으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지출 통제’라고 말하며 이상린 씨의 지출 내역을 통해 크게 새어나가고 있는 돈을 잡고 잉여자금을 통해 2년 안에 학자금 대출 상환과 할머니와 하와이 여행을 갈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설계자들이 5년 안에 1억 모으기에 대한 솔루션과 꿀팁을 전수하는데, 이는 9월 11일 오전 10시 본 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대국민 통장 점검 쇼 설계자들’은 MC 도경완, 박은영, 나태주를 비롯해 6인의 재무설계 전문가가 출연, 평소 재무관리에 어려움을 겪거나 고민이 있는 이들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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