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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4.03.14 11:36

공서영, '10나무' MC 낙점.. '남자의 테크닉 랭크쇼'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공서영 전 아나운서가 다음주 첫 방송되는 XTM 예능 프로그램인 ‘10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이하 '10나무')’ MC로 발탁됐다.

▲ 초록뱀주나E&M 제공

남자의 테크닉 랭크쇼 '10나무'는 실전 테크닉에 대해 리얼하고 대담한 주제로 이야기를 하고, 그 순위를 정하는 방식의 랭킹 토크쇼로 일방적으로 전달했던 이론적 기술이 아닌, 시청자들의 검증된 실전 테크닉을 전수해주고 여자의 시선에서 역발상 랭킹을 만들어가는 신개념 쇼로 방송 기획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XTM'10나무' 관계자는 “현재 2회분 촬영이 끝났는데 현장 분위기가 다른 어떤 녹화장 보다 활기차고 MC들의 열정이 대단하다. 녹화 때 처음 본 MC들도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오래 전부터 호흡을 맞춘 것 같이 자연스러웠다.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자의 테크닉 랭크쇼 '10나무'는 3월 19일 수요일 밤 11시 XTM 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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