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공연
  • 입력 2014.03.14 10:11

신승훈, '리미티드 에디션2' 공연으로 돌아온다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발라드 황제 신승훈이 올해 봄을 맞아 관객과의 교감을 높인 한정판 극장식 공연으로 돌아온다.

오는 5월 6일부터 11일까지 총 5회 공연으로 구성되는 'HE 신승훈 SHOW ‘LIMITED EDITION Ⅱ’'는 5년 만에 돌아온 LG아트센터에서 회당 1천 석 규모의 한정판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 도로시컴퍼니 제공
그동안 1만명 규모의 대공연을 진행해 온 신승훈은 '관객과의 친밀도와 음악적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09년 극장식 공연 브랜드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이며 전석이 조기 매진되는 흥행을 거둔 바 있다.

그 두 번째 버전으로 돌아온 2014년 ‘리미티드 에디션 Ⅱ’는 화려하고 웅장한 연출보다는 음악에 집중할 수 있는 어쿠스틱 구성으로 관객과의 교감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

신승훈 측은 “오랜만의 ‘리미티드 에디션’ 공연으로 관객들과 깊이 호흡할 수 있어 행복하다. 설렘만큼 긴장이 되는 것도 사실. 5월의 봄 날 좋은 공연으로 관객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5년 만에 돌아온 LG아트센터에서 한정판 극장 공연의 진수를 선보일 'THE 신승훈 SHOW ‘LIMITED DEITION Ⅱ’'는 오는 5월 6일부터 LG 아트센터에서 5일간 회당 천 명의 관객들과 교감의 무대를 꾸며 나간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