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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9.09 22:52

‘사랑의콜센타’ 박남정, 또 한 번 정동원 상대로 승리 “중2? 세네요”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사랑의 콜센타’ 박남정이 정동원을 상대로 두 번째 승리를 거뒀다.

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박남정, 김정현, 정태우, 김형중, 정재욱, 김경록이 출연했다.

이날 첫 번째 대결은 정동원과 박남정의 리턴매치였다. 박남정과의 지난 대결에서 아쉽게 졌던 정동원은 이무진의 '신호등'으로 Z세대의 감성과 놀라운 가창력을 뽐내 99점을 받았다. 이에 박남정은 "동원이가 중학교 2학년이죠? 세네요"라고 감탄했다. 

긴장감 속에서 박남정은 댄스를 곁들인 '토요일 밤이 좋아'를 열창했고, 무려 100점을 받아 또 한 번 정동원을 상대로 승리했다. 이에 이찬원은 "괜찮아 잘했어"라고 정동원을 위로했다.

한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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