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곽도원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09일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가 곽도원이 참여한 디지털 성범죄 근절 캠페인 '도원결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곽도원은 누아르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곽도원은 영화 콘셉트로 진행된 캠페인 촬영에서 1인 4역을 소화하며 체력적으로 지칠 법도 하지만 그가 가진 긍정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능숙하게 이끌었다.

또한 곽도원은 검사복, 경찰 정복, 판사복 등 각각 다른 스타일링과 콘셉트에 맞게 완벽한 캐릭터를 표현해내는 것은 물론,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곽도원은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의 출연을 확정해 윤두준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