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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1.09.09 17:36

‘현아&던’ 던, “현아와 같은 춤 추지만, 누가 봐도 다르게 보여”

▲ 던, 현아 (피네이션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던이 무대 관전 포인트로 두 사람의 같은 듯 다른 댄스를 꼽았다.

9일 오후 가요계 공식 커플 현아&던의 첫 듀엣 앨범 ‘1+1=1’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던은 무대 관전 포인트를 묻자 “현아와 같이 춤을 추지만, 누가 봐도 다른 것 같은 춤을 춘다”라며 “그러나 한 음악에서 같은 춤을 똑같이 출 때 조화롭다고 느껴졌다. 그런 티키타카를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현아 또한 “그렇다. 같은 춤을 추는 데 다르게 보인다는 게 관전 포인트”라며 “댄스 브레이크 구간이 있는데, 저희 둘의 댄스 타임이 굉장히 부담되더라”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PING PONG'은 뭄바톤 리듬과 808 베이스로 이뤄진 강렬한 리드 사운드의 뭄바톤 댄스곡으로, 사랑에 빠진 연인의 모습을 마치 탁구공이 왔다 갔다 하는 모습으로 가사에 녹여냈다.

한편 현아&던은 금일 오후 6시 새 앨범 ‘1+1=1’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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