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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1.09.09 17:29

‘현아&던’ 현아, “던이 10분 만에 수록곡 ‘XOXO’ 훅 던져줘”

▲ 현아, 던 (피네이션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현아가 수록곡 ‘XOXO’를 소개했다.

9일 오후 가요계 공식 커플 현아&던의 첫 듀엣 앨범 ‘1+1=1’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현아는 수록곡 'XOXO'에 관해 “키치하면서 유니크한 곡이다. 펑키한 베이스에 빈티지한 드럼 사운드가 들어간다. 펑크 장르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이를 '현아&던'의 색으로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많은 연인이 공감할 수 있고, 사랑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아는 “이 곡을 30분 만에 만들었는데, 빠르게 만든 만큼 뭔가 큰 덩어리가 빈 느낌이었다. 그때 가장 중요한 훅을 던이 10분 만에 만들어서 츤데레처럼 툭 던지고 가더라”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PING PONG'은 뭄바톤 리듬과 808 베이스로 이뤄진 강렬한 리드 사운드의 뭄바톤 댄스곡으로, 사랑에 빠진 연인의 모습을 마치 탁구공이 왔다 갔다 하는 모습으로 가사에 녹여냈다.

한편 현아&던은 금일 오후 6시 새 앨범 ‘1+1=1’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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