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최강창민이 메이킹 영상을 통해 ‘미미’의 마지막 촬영 소감을 밝혔다.

Mnet드라마 '미미'(연출:송창수, 극본:서유선, 제작:SM C&C)측은 유튜브를 통해 마지막 메이킹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강창민과 문가영이 마지막 촬영을 아쉬워하며 서로를 다독여 주는 모습과 함께 최강창민이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이야기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최강창민은 마지막 촬영에서 살수차로 비를 만드는 과정에서 추운 날씨 때문에 비가 우박이 되어 버린 사연을 공개하며 “나도 춥고 힘들지만 가영이가 진짜 힘들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나는 자켓을 입고 있었지만 가영이는 봄 옷을 입고 우박이 된 빗속에 누워있어야 했다. 가영이를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고 밝혔다. 

한편, ‘미미’ 4회에는 고스트가 된 미미와 이로 인해 기억을 잃어버린 민우의 비밀이 밝혀질 것을 예고한 가운데, 오늘(14일) 밤 11시 마지막화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