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9.08 22:58

[S종합] ‘뽕숭아학당’ 나태주→박구윤, 유쾌한 매력 발산... 웃음 가득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뽕숭아학당’에 박구윤, 류지광, 나태주, 이대원, 신인선, 김경민이 등장해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뽕생연분-트롯 짝꿍쇼’가 펼쳐졌다.

이날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황윤성은 초특급 게스트와 함께한다는 소식에 "엘레강스하게 입어봤다"라며 무척 설레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TOP6는 황윤성을 향해 "향수 냄새 엄청 난다"고 지적해 폭소케 했다.

그러나 '미스터트롯'을 함께했던 박구윤, 류지광, 나태주, 이대원, 신인선, 김경민이 게스트로 등장하자 TOP6는 "아이 뭐야 이게"라며 급격하게 실망했다. 임영웅은 "게스트는 나왔고 초특급은 언제 나오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먼저 이들은 ‘뽕생연분-트롯 짝꿍쇼’에 걸맞게 매력 발산에 나섰다. 나태주는 특유의 태권도 댄스를 선보여 시선을 빼앗았으며, 김희재는 보아의 노래에 맞춰 섹시한 댄스를 선보였다. 박구윤은 김희재를 향해 "갖고 싶다. 저 몸"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탁은 양손이 다르게 움직이는 묵찌빠를 선보여 호기심을 높였다. 그러나 이를 본 이찬원은 금세 영탁의 개인기를 똑같이 따라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찬원은 또한 신인선의 흥겨운 면역력 체조까지 똑같이 따라 해 개인기 콜렉터로 거듭났다. 이를 본 영탁은 "찬원이가 다 잘하네. 다 빼앗아가네"라고 감탄했다.

이외에도 장민호는 소소한 저글링 실력을, 박구윤은 윤민수와 현철 성대모사를, 임영웅은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로 가창력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TV조선 ‘뽕숭아학당’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