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이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4.03.14 06:33

'썰전' 디스패치가 취재하는 톱스타의 기준은?

"미니시리즈 주연 정도" 가이드라인 제시

▲ 출처: JTBC '썰전' 방송캡처

[스타데일리뉴스=이태준 기자] 김연아를 비롯하여 소녀시대 윤아·이승기·김태희·비 등의 열애를 보도한 디스패치가 톱스타의 기준을 밝혔다.

13일 JTBC '썰전'에서는 '연아야! 연애해?'라는 주제로 김연아의 열애설을 보도한 디스패치 서보현 기자와 전화 인터뷰를 가졌다.

"디스패치는 톱스타의 연애만을 보도한다는 원칙이 있다는데, 톱스타 가이드라인이 있는건가"라는 허지웅의 질문에 대해 서보현 기자는 "배우의 경우 미니시리즈 주연 정도"라고 답했다.

김구라가 "예능인 중에선 노홍철 정도냐"고 묻자 서보현 기자는 "마음속으로만 많이 응원하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구라가 다시 "김제동은 어떠냐, 우리가 응원을 많이 해줘야 하는 친구다"라고 되묻자 서 기자는 또 다시 "우리도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