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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1.09.07 16:24

디아크, 미성년자 음주 논란 해명 "형들의 세계 공유하고 싶었다"

▲ 디아크 (피네이션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래퍼 디아크가 미성년자 음주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직접 해명에 나섰다.

디아크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논란이 된 사진은 프로듀서 두 형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형들이 시킨 맥주 사진"이라며 "잘못된 행동임을 인지한 후 사진은 바로 삭제했다. 그저 형들의 세계를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 뿐이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디아크는 "앞으로 더욱 조심히 행동하고 반성하겠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만 17세의 디아크는 자신의 SNS에 맥주와 김치전 등이 놓인 테이블의 사진을 게재해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누리꾼들의 질타가 이어지자 디아크는 해당 사진을 SNS에 삭제했다.

한편 디아크는 지난 2018년 전 여자친구가 성관계를 강요했다며 그의 사생활을 폭로해 사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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