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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1.09.03 15:38

엔플라잉 이승협·유회승·서동성, 코로나19 확진... 김재현·차훈은 음성

▲ 엔플라잉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밴드 엔플라잉의 이승협, 유회승, 서동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3일 FNC엔터테인먼트는 "엔플라잉 이승협, 유회승, 서동성이 오늘(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승협, 유회승, 서동성은 컨디션 이상 증세로 지난 2일 자가검사키트를 실시, 세 명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세 사람은 즉시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했고, 검사 결과 금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이외 멤버 김재현, 차훈은 자가검사키트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즉시 PCR 검사를 진행해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며 "더불어 멤버들과 동선이 겹친 스태프들 역시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현재 이승협, 유회승, 서동성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필요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김재현, 차훈 역시 예정되어 있던 모든 스케줄을 즉시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 당사는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아티스트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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