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전도연이 에몬스 가구 모델 활동 모습을 공개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작년 ‘집으로 가는 길’로 2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해 여왕의 귀환을 알린 전도연이 오랜만에 광고 촬영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것.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전도연은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여배우로서의 ‘기품 있는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오랜만에 광고 촬영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는 전도연은 한층 더 어려진 동안 외모와 우아한 미소로 눈길을 끌었으며 촬영 내내 부드러운 미소와 온화한 카리스마로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해 나갔다.
현장을 지켜본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독보적인 탑 여배우로 늘 한결 같은 모습이 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한 브랜드와 함께 해올 수 있었던 큰 이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화 ‘협녀:칼의 기억’ 촬영을 끝마친 전도연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