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1.09.03 15:19

서울퍼스트치과의원,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방역시스템 강화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서울퍼스트치과의원은 가을을 맞이하여 병원 내 방역시스템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방역시스템 강화는 환절기와 추석 연휴 사람들의 장거리 이동으로 인한 추가적인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진을 막는 것이 목적이며 방문하는 환자들부터 관계자들 모두의 안전을 확실하게 확보하는 것이 목적임을 병원 측은 설명했다.

서울퍼스트치과의원의 관계자는 “가을을 맞이하여 9월 1일부터 자체적인 방역시스템을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혹시라도 모를 바이러스의 이동 차단과 환절기 기관지염으로 인한 바이러스의 감염을 원천 봉쇄하기 위해 장비 하나 하나부터 철저하게 방역에 신경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방문하는 환자분들의 거리두기는 물론 매일 환자들이 없을 때는 방역과 소독에 집중하는 시간을 증가시켜 업무 중 방역과 소독 업무가 차지하는 비중을 증가시켰으며, 추가적으로 세스코와 함께 오픈 시간과 마감 시간에 방역과 소독 업무를 진행하여 항상 병원 내 바이러스 확진에 면밀히 체크하고 있다. 방문하는 환자분들과 병원 관계자들 모두에게 확실하게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