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가수 윤서정, 임다애, 치어리더 김한나는 오는 9월 6일 오매광주 프로젝트 싱글앨범을 발매한다.

'오매광주'는 전라도 광주의 추억을 그린 곡으로, 무등산 정상, 장로 젊은거리에서의 남'녀 사랑을 로멘틱하고 열정적인 하트로 표현한 곡이다.

윤서정의 애절한 듯 담백한 보컬과 임다애의 로맨틱한 키스를 연상시키는 보컬이 만났고, 인싸인 기아 치어리더 김한나의 맑고 귀여운 보이스로 반복적인 '오매광주'를 외치며 깜찍한 랩은 노래 분위기를 살렸다.

'오매 광주'는 신나는 EDM 트롯으로 Bass 라인이 특징이다. 기승전결이 뚜렷하며 HOOK으로 나오는 SYNTH 테마에서는 흥겹고  "오매광주" 하트 춤 추는 모습이 상상된다.

'무등산에서의 사랑, 충장로 거리에서의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노래에 반복되는 "오매 광주"의 테마를 모두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박준하, 어린것들(정혜인,김사랑)이 코러스로 참여했다.

음원수익금은 전액 다원문화복지재단에 기부할 예정으로, 사단법인 다원문화복지재단(명예이사장 배우정보석)에서는 학교 밖,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야구단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또한, 참가 청소년들로부터 자존감 및 사회적응력 향상, 진로탐색 등을 통해 다양하고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