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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피플
  • 입력 2021.09.01 14:08

산다라박, 어비스컴퍼니와 전속 계약 체결

▲ 어비스컴퍼니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산다라박이 어비스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어비스컴퍼니는 9월 1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영상을 공개하고 산다라박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은 미스터리한 무드의 음악과 함께 신발, 뒷모습, 액세서리, 손 등을 비추며 해당 인물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다양한 각도의 산다라박 얼굴이 공개되면서 ‘SANDARA PARK X ABYSS’라는 문구가 등장, 산다라박이 어비스컴퍼니에서 새롭게 출발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어비스컴퍼니는 “오랜 시간 한국과 해외에서 사랑받아 온 산다라박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아직 못다 보여준 산다라박의 새로운 면모와 매력을 대중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주는 것은 물론 글로벌 팬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어비스컴퍼니는 박원, 어반자카파, 선미, 뱀뱀 등 강한 개성과 글로벌한 영향력을 지닌 아티스트들을 영입, 이들이 새롭게 입지를 다지는데 성공시키며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산다라박의 영입으로 글로벌 영향력을 지닌 아티스트 라인업을 강화하게 됐다.

또한, ‘2020 LoL 월드 챔피언십’ 우승, ‘2021 LCK 서머’ 우승팀인 글로벌 e-스포츠팀 담원 기아를 운영하고 있으며, K팝(K-pop) 과 e-스포츠(e-sports) 등 다양한 콘텐츠 영역에서 글로벌 팬들을 위한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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