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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태권헌터’로 변신한 이민호 “패러디로 재확인”
‘깨알재미’돋는 ‘폭소만발’합성놀이 네티즌 들썩
2011년 07월 08일 (금) 1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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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시티헌터’로 맹활약중인 이민호를 주인공으로 한 패러디물이 누리꾼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시티헌터’의 높은 인기를 반영하듯 주인공 이민호를 비롯한 ‘시티헌터’ 속 인물들을 이용한 합성사진이 온라인상에서 눈길을 끌며 폭소를 자아내고 있는 것. 이미 여러 차례 다양한 합성 사진들의 등장으로 화제를 모았던 ‘시티헌터’가 이번에는 로봇 태권브이와 합성한 패러디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시티헌터’의 열혈 팬이 직접 만든 이 합성사진은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사이트 게시판에 올라오며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합성사진 속 이민호는 우월한 기럭지가 돋보이는 발차기를 선보이며 원본 포스터 속의 훈이를 능가하는 카리스마를 발휘하고 있다. 특히 원본 속 훈이가 태권도복을 입고 발차기를 하는 모습이 유도복을 입은 윤성과 겹쳐지며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또한 포스터 속 박민영, 김상중, 박상민, 김상호, 황선희의 깨알 출연이 잔재미를 더하고 있다.

로봇 태권브이는 1976년 개봉된 대한민국 대표 애니메이션으로 오랫동안 지속된 인기에 힘입어 2007년 재개봉되기도 했다. 대한민국을 열광케했던 로봇 태권브이의 인기만큼 ‘시티헌터’ 이민호 역시 안방극장의 영웅으로 떠오르며 시청자들을 흥분케 하고 있는 셈이다.

   
 

그런가하면 능수능란한 ‘개념액션’을 선보이고 있는 이민호의 질주 모습을 포착, 합성한 사진도 화제가 되고 있다. 급박한 표정으로 ‘시티헌터’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윤성(이민호)과 대비되는 ‘철가방’, ‘배달용 피자’ 소품 사진이 큰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긴장감 넘치는 윤성의 절박한 표정과 음식 배달의 긴박한 순간이 묘하게 맞아떨어지며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는 것. 이민호의 질주 사진은 이미 우사인 볼트와 경주하는 모습으로 합성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다양한 ‘시티헌터’ 합성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역들 표정 중독성 있다” “완전 잘 어울려” “우리 헌터님 배달의 기수 되셨네” “‘시티헌터’ 합성놀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드라마만큼이나 기대되네” “태권브이 능가하는 우리 시티헌터님!”등 유쾌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윤성이 양아버지 진표(김상중)와 정면 대결을 시작하면서 진표가 나나까지 처단하려는 상황이 12회 엔딩으로 마무되면서 긴장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 이러한 관심을 반영하듯 ‘시티헌터’는 매회 방송이 끝날 때마다 해당 홈페이지 접속이 마비되는가 하면, 다음 회 예고편에 대한 시청자들의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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