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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임윤아, “첫 사투리 연기 부담... 할머니·할아버지 영향 받아”
2021년 09월 01일 (수) 11: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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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니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임윤아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기적’ 임윤아가 사투리로 연기를 펼친 소감을 밝혔다.

1일 오전 영화 ‘기적’의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민, 이성민, 임윤아(소녀시대 윤아), 이수경, 이장훈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임윤아는 사투리 연기를 선보이게 된 것과 관련 “첫 사투리 연기라 부담이 되긴 했지만, 그 지역의 다양한 분들의 음성 녹음을 받고 또 만나며 사투리를 익히려 노력했다”라며 “또 돌아가신 할머니, 할아버지가 영주 분이시다. ‘기적’ 속에 나오는 사투리가 그때 들었던 사투리더라. 80~90% 정도는 유사했다. 할머니, 할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잘 찍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정민은 “윤아 씨는 가수라 음감이 있어서 그런지 사투리를 굉장히 잘 따라 하더라. 영주 출신인 이성민 선배도 임윤아의 사투리를 듣고 칭찬을 많이 하더라”라고 전했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목표인 준경(박정민 분)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편 영화 ‘기적’은 오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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