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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패션
  • 입력 2011.07.08 09:56

더반의 여왕, 김연아와 함께한 승리의 티아라

 

평창을 미소짓게 한 '피겨 여왕' 김연아가 또 한번 국민의 가슴을 울렸다.

6 일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 프레젠테이션에서 김연아는 금메달급 프리젠테이션으로 IOC 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냈다. 특히 IOC 위원들을 향해 보여주었던 유창한 영어 실력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더반'을 사로잡았다.

 

' 더반의 여왕'이란 타이틀까지 거머쥔 김연아는 이날 블랙 원피스와 케이프 자켓에 제이에스티나의 티아라 귀걸이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눈에 띄는 티아라 귀걸이는 페어스톤의 은은한 반짝임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김연아의 환한 미소와 감격의 눈물과 함께 아름다운 매력을 발휘했다.

제이에스티나의 티아라 컬렉션은 그 동안 김연아가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순간들과 함께 하여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제이에스티나의 송지원 팀장은 "김연아가 착용한 제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해서 오전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7일부터 19일까지 김연아가 착용한 제품 구매시 더블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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