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이민호와 모모랜드 출신 연우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민호 측이 입장을 밝혔다.
30일 이민호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은 알고 지내는 사이일 뿐 열애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이민호, 연우가 5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심야 영화를 보고 드라이브를 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자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1987년생인 이민호는 최근 애플TV 드라마 ‘파친코’ 촬영을 마쳤으며, 1996년생인 연우는 KBS2 ‘달리와 감자탕’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