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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문화
  • 입력 2021.08.30 12:35

호산팩토리, 제2회 '스케치북 로드 페스티벌' 성황리 마감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호산아트팩토리가 주관하고, 서울 특별시와 MG 새마을금고가 후원하는 어린이 문화축제 “제 2회 스케치북 로드페스티벌”이 어린이들의 ‘꿈’이라는 주제로 그림공모전을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제 2회 스케치북 로드 페스티벌”를 총감독, 기획을 담당한 호산대 박문희 교수는 많은 “너무도 많은 어린이들이 공모에 참여했으며, 그림 하나 하나가 모두 소중하기에, 어린이들에게 더 좋은 축제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게된다”고 말했다.

행사담당팀장을 맡은 호산대 황인희 교수는 “많은 어린이들의 참여와 MG 새마을금고등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면서 “이번행사로 앞으로도 더 좋은 행사들을 통해 밝은사회 일원이 되는 학생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행사는 서울시와 MG 새마을금고 외에도 한국연예예술학교와 본스타트레이닝센터에서도 수상후원을 하는 등 여러업체에서 참여했다.

또한 '제2회 스케치북 로드 페스티벌'에 공모된 어린이들의 그림을 모티브로 황웅희 작곡가가 음악을 창작해 소프라노 곽레나, 바리톤 김민성, 삼육 초등학교 어린이 합창단의 협연으로 노래가 녹음 되어 배포된다. 노래는 추후 영상화 되는데, 영상에는 삼육초등학교 박예나 어린이와 아이돌 그룹 머스트비, 틱토커 스타티가 특별출연한다.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과 아이들의 그림이 모티브가 된 음악, 영상 창작물은 8월 31일, “스케치북 로드 페스티벌” 독자적 홈페이지와 삼청동 한벽원 미술관에서 공개된다.  

그림 공모에 참여한 아이들은 통해 예술적 체험을 경험하고, 자신의 그림이 새로운 예술로 형상화 되는 체험을 통해 사회적 관계맺기에 선한 영향을 주고 받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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