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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1.08.26 17:20

대전퍼스트치과의원, 네이버 예약 서비스 도입으로 시스템 확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대전퍼스트치과의원은 2021년 8월 네이버 예약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네이버 예약 서비스 진행은 이동거리가 먼 환자들에게 시간적인 편의 등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 됐으며 특히 고령의 환자들에게 더욱 간편하고 불편함이 없는 치료 및 수술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고 전했다. 

대전퍼스트치과의원의 관계자는 “이번 네이버 예약 서비스의 도입을 시작으로 다양한 채널들을 추가 생성할 예정"이라며 "특히 많은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는 서비스들을 도입하여 바쁜 시간을 절약하고 보다 간편하게 시술 받을 수 있도록 의견을 모으고, 환자분들의 입장 또한 확인하여 어느 부분에서 애로사항이 있고 좀 더 편리하게 서비스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어떤 것인지 강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또한 임플란트 치료를 받는 분들 중에서는 고령인 분들이 많고 나이가 많은 분들은 네이버 예약 등 어플에 대해 잘 모르시는 경우도 많은데 이런 경우 친절하게 알려드리면서 직접 예약하는 즐거움도 확인하실 수 있도록 함께 케어하여 드릴 예정"이라며 "앞으로 네이버 예약 서비스로 더욱 전체적인 서비스가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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