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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1.08.25 17:16

박유천, 원정도박 의혹까지 제기... 소속사 대표가 폭로

▲ 박유천 인스타그램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박유천이 해외 원정도박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25일 리씨엘로 대표는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박유천이 과거 마카오와 필리핀에서 수차례 원정도박을 했다"라며 "많은 지인들이 동행했고 출입국 기록도 존재한다. 증거 자료를 수사당국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8일 리씨엘로는 박유천이 약정을 위반하고 일본 기획사와 이중계약을 체결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리씨엘로는 박유천의 유흥업소 1억 원 무전취식, 동거 중이던 여자친구와 회사 자금 사용 등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했다. 

게다가 지난 22일 유튜버 김용호는 "박유천이 팬들에게 사적으로 연락해 성관계를 제안했다"며 박유천의 성추문을 제기해 경악게 했다.

한편 박유천은 오늘(25일) 일본 공식 팬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리씨엘로 측이 사기 및 횡령 등 범죄 혐의를 제기하며 온갖 비방 기사와 사실이 아닌 내용을 흘리고 있다. 그러나 어느 것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리씨엘로의 폭로와 유튜버 김용호의 주장에 관해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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