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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베리, 이혼 후 공백 깨고 맥심 ‘돌싱’편 표지 다시 장식
2021년 08월 25일 (수) 1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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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설화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맥심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남성 잡지 맥심(MAXIM) 한국판에 처음으로 돌싱 표지 모델이 등장했다. 2020년 5월호 ‘남의 여자’편의 표지에 나온 품절녀 빛베리가 이혼 후 컴백하여 올해 9월호 ‘돌싱’편의 표지 모델로 다시 발탁된 것.

빛베리는 밝고 명랑한 매력과 춤 실력, 육감적인 H컵 글래머 몸매로 단숨에 인기 스트리머 반열에 오른 인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작년에 첫 맥심 표지를 찍을 당시, 빛베리는 ‘(매력적이지만 가질 수 없는)남의 여자’라는 주제에 맞춰 화보를 찍고 해당 월호를 단숨에 품절시킨, 말 그대로 진짜 품절녀였다.

활동 초부터 결혼 사실을 공개하며 뭇남성팬의 마음을 애태우던 빛베리는 올해 초 “남편과 서로를 응원해 주며 잘 이별했다”라고 고백했다. 이후, 두 달 간 공백기를 가진 뒤 맥심 9월호 '돌싱’편 표지에서 화려하게 복귀를 선언했다.

‘남의 여자’편에서 레전드를 찍고, 다시 ‘돌싱’편의 레전드 등극을 노리는 빛베리는 그녀의 두 번째 맥심 표지에서 스포티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봉인해온 요염함과 관능미를 아낌없이 분출했다.

빛베리는 “이번 맥심 표지 제안을 깊이 고민했다. 이혼을 알린 뒤에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워 잠수도 탔기 때문이다. 그러다 문득 ‘위축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했다. 나는 아직 어리고, 팬들에게 더 밝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용기를 낸 배경을 설명했다.

“뭐가 가장 힘들었느냐”는 질문에 빛베리는, “생방송 스트리밍으로 방송 사고가 나는 바람에, 숨기고 싶은 가정사를 많은 사람이 알게 됐다. 누구나 결점은 숨기고 완벽한 척, 행복한 척 포장한 모습을 보여주기 마련인데, 나는 모든 걸 다 말해야 했다. 그게 가장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빛베리는 “내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준 친구들, 시청자들께 정말 고맙다”라며 감사 인사도 전했다.

한편, ‘잘못된 이혼은 없다, 잘못된 결혼만 있을 뿐’이라는 문구와 함께 ‘돌싱’을 대주제로 제시한 맥심 9월호는 빛베리의 파격적인 표지 화보와 더불어, 돌싱남녀의 100% 찐로맨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N 예능 〈돌싱글즈〉에 출연 중인 미스맥심 이아영의 로맨틱한 표지까지 두 가지 버전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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