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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통증지속, 한의학에서는 단계별 치료요법 적용
2021년 08월 24일 (화) 08: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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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집안에서 생활을 많이 하고 운동량이 적어져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컴퓨터나 휴대폰 사용시간이 점점 더 늘어나는 것도 지속적인 만성 허리통증에 영향을 줄 수 있기에 유의해야 한다.

허리에는 척추 뼈가 있고 그 척추 뼈 사이에 디스크가 있다. 그 주변에 인대와 근육이 둘러싸여 있고 이렇게 둘러싸여 있는 척추에는 많은 신경이 지나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허리 근육이나 인대가 이상이 있어도 통증이 발생하고 척추 뼈 디스크가 눌리거나 파열하게 되면 신경이 자극돼 허리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 강동모커리한방병원 이상호 병원장

허리디스크는 척추디스크가 눌리거나 파열로 신경을 자극해서 통증을 일으키는 모든 증상을 말한다. 허리디스크 초기 증상은 허리에 통증이 발생되지만 이를 방치하게 되면 엉치나 허벅지, 종아리 혹은 발까지 저리거나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제대로 걷기 힘들어지고 앉거나 일어서기가 어려워져 일상생활이 매우 불편하게 된다.

강동모커리한방병원 이상호 병원장은 “허리에 통증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이를 방치하지 말고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방치하게 되면 증상이 더 심해지거나 다리 쪽으로 통증이 오는 방사통이 발생해 다른 증상으로 발전이 될 수 있기에 허리 통증이 있는 사람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의학 치료요법 적용으로 허리디스크를 치료할 수 있다. 통증억제를 위해선 비수술 허리디스크 치료요법인 에키스 약침과 봉침 등 다양한 침을 적용하고, 통증을 줄이고 원인을 바로잡는 이완추나요법, 약해진 허리 주변의 근육과 인대를 강화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한약처방의 약물요법, 불편함 없게 만들어주는 운동요법 및 도수치료 등 5단계의 치료요법을 적용해 허리디스크 환자가 빠른 시간 안에 치료를 받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돕는다”고 전했다.

이상호 병원장은 “중증의 환자는 X-Ray, MRI 등 빠른 검사 후 증상에 맞는 물리치료, 도수치료 등 비수술 치료법으로 각 질환별 치료가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라며 "쾌적한 입원실이나 병동 전담의료진 24시간상주 등도 신속하고 집중적인 치료에 필요한 중요한 요소이다. 또한 이러한 허리디스크 외에 목디스크 척추관협착증 퇴행성디스크 등의 척추질환치료는 의료진의 오랜 기간 숙련된 치료노하우가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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