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레드벨벳 조이(24)와 크러쉬(29)가 열애를 인정, 가요계 공식 커플로 거듭났다.

23일 조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크러쉬 소속사 피네이션 측 관계자는 "크러쉬와 조이가 선후배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가지고 만나기 시작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스포츠조선은 "가수 크러쉬와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열애 중"이라며 "함께 반려견 산책을 하는 등 소박하고 평범한 데이트를 하며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조이와 크러쉬는 지난해 5월 크러쉬의 홈메이드 시리즈 첫 번째 싱글 '자나깨나'에서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