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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4.03.12 07:41

SBS '신의 선물' 시청률 9%까지 상승, 두자릿수 가능성 높여

연쇄살인범 정체 밝혀지는 장면 방영, 시청자 호평으로 상승세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이 9%까지 시청률을 올리며 두자릿수 시청률 달성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2일 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11일 밤 방송된 '신의 선물'의 전국 시청률이 9.1%로 나타났다. 4회가 방영된 '신의 선물'은 시청률이 조금씩 상승하는 추세여서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 9%까지 시청률이 상승한 SBS '신의 선물'(SBS 제공)

'신의 선물'은 4회에서 연쇄살인범이 영규(바로 분)가 다니는 장애인직업학교의 교사(강성진 분)라는 것이 밝혀지지만 그가 결국 샛별(김유빈 분)을 죽인 유괴범은 아니라는 복선을 깔면서 또다시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한편 MBC '기황후'는 전국 시청률 29.2%, KBS '태양은 가득히'는 3.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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